'방탄소년단 체크카드' 나온다, 국민은행 빠르면 이달 말 출시


그룹 방탄소년단을 담은 체크카드와 적금 상품이 탄생한다.

은행권에 따르면 국민은행은 이르면 이달 말 방탄소년단 체크카드와 적금 상품을 출시한다.

준비된 개인카드 1종은 이르면 이달 말, 혹은 다음 달 초에 출시된다.


국민은행은 이전부터 상품 출시를 계획했지만,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 발표 관계로 일정을 컴백 뒤로 미뤘다.

국민은행은 올해 1월 방탄소년단과 광고모델 계약을 맺었다. 기간은 1년이다.

방탄소년단은 KB스타뱅킹과 리브(Liiv) 등 디지털 플랫폼 광고모델로 계약했지만, 이번에는 예외적으로 상품 모델로도 내세우게 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