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함소원 “난자, 15개 냉동했다” 깜짝 고백

배우 함소원이 2세를 위해 난자를 냉동했다고 고백했다.


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이 18세 연하의 남편과 함께 출연, 정준호-이하정 부부와 홍혜걸-여에스더 부부와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펼쳐졌다.


함소원은 “결혼을 안하더라도 아기를 갖고 싶었다”며 “지금의 남편을 만나기 전에 난자를 15개 정도 냉동했다”고 공개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현명한 선택”이라며 응원했다.

함소원은 “35세 이상이면 고령 임신이라는데 걱정”이라며 고민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함소원은 결혼 5개월 차에 접어든 새댁으로, 남편이 18살 어리다. 올해로 1976년생인 함소원은 현재 한국 나이로 43세, 그의 남편인 진화는 1994년생으로 25세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