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터치] 대구산 떡볶이 '요뽀끼' 태국 식탁 오른다

대구산 떡볶이가 태국 식탁에 오른다.

한국 전통음식 생산기업인 영풍은 최근 개최된 방콕 식품전시회에 참가해 태국 현지 유통체인과 대형 수출계약을 맺었다고 6일 밝혔다. 자사 떡볶이 브랜드인 ‘요뽀끼’를 오는 2028년까지 10년간 2,126만 달러 규모로 납품키로 했다. 조재곤 영풍 대표는 “요뽀끼는 태국인들이 선호하는 매운맛은 물론 상온 보존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냉장·냉동시설이 미흡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적합하다”고 말했다. 한편 식품전시회에는 영풍 외에도 이슬나라, 일진바이오 등 대구의 식품 관련 6개사가 참가해 5,685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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