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joy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연애의 참견’ 스페셜 MC로 출격한다.
이번 주 토요일(9일) 방송될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21회에서는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출연, 최화정, 김숙, 주우재, 곽정은과 함께 글로벌한 프로 참견러 군단을 완성 할 예정이다.
앞서 알베르토 몬디는 ‘비정상회담’을 비롯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를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자랑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더불어 아내에 대한 지극한 사랑이 돋보여 이탈리아 사랑꾼으로도 많은 여성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
이에 알베르토 몬디가 ‘연애의 참견’에서 어떤 참견을 보탤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특히 기존 프로 참견러들 4인 중 유일한 기혼자이자 국제결혼을 한 유부남인 알베르토 몬디의 색다른 참견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독한 참견’으로 정평이 나 있는 네 프로 참견러들과 알베르토 몬디가 빚어낼 시너지도 호기심을 상승시키는 부분. 그와 최화정, 김숙, 주우재, 곽정은의 조합은 시청자들의 흥미를 한껏 자극하고 있다.
‘연애의 참견’ 제작진은 “알베르토 몬디는 첫 출연이라는 것이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존의 MC들과 잘 어우러져 치열하게 의견을 주고받는 등 프로 참견러에 뛰어난 두각을 드러냈다”며 “또한 그는 이번 주 등장할 사연에 최적화된 프로 참견러로 눈부신 존재감을 발휘 할 테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이번 주 토요일(9일) 방송에서는 칠칠맞아도 너무 칠칠맞은 허당 여친 때문에 연애를 지속해야 할지 고민 중인 남자가 도움을 요청한다. 지켜보던 프로 참견러들마저 인내심에 한계를 느낄 정도로 도가 지나친 여친의 일화가 토요일 밤을 발칵 뒤집어 놓을 전망이다.
일일 프로 참견러로 변신한 알베르토 몬디는 토요일(9일) 밤 10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어 일요일(10일) 오후 3시 40분 KBS drama 채널에서도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