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달서 센트럴 더샵’, 12일~15일까지 정당계약 진행

포스코건설이 대구 달서구 본리동에서 분양하는 ‘달서 센트럴 더샵’의 정당계약이 오는 12일(화)부터 15일(금)까지 4일간 진행된다.

달서 센트럴 더샵은 대구광역시 내 비규제지역인 달서구에 위치한 만큼 각종 규제로부터 자유로운 대표 수혜단지로 꼽힌다. 전매 제한 6개월을 제외하면 청약 및 계약 규제가 전혀 없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무이자로 수요자 부담을 대폭 낮췄고, 안심 전매 프로그램을 적용해 1차 중도금 납입 전에 전매가 가능하다.

이러한 특장점에 힘입어 달서 센트럴 더샵은 1순위 청약 접수 당시 219세대(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080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면서 평균 105.39대 1, 최고 161.1대 1 경쟁률로 전 주택형 마감에 성공했다. 앞서 접수한 특별공급 청약에서도 159세대 모집에 721건이 몰리며 4.5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기대치를 확인했다.

대구 달서구 본리동 300-5 일대(성당보성아파트 재건축)에 들어서는 ‘달서 센트럴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0층, 10개 동 총 789세대 중 전용면적 59, 72㎡, 378세대를 일반분양 한다.

달서 센트럴 더샵은 인접한 7000여 세대 아파트 주거 밀집 지역에서 누리는 완성된 생활인프라와 지역 내 선호도 높은 더샵 브랜드라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단지다. 특히, 단지가 위치한 달서구는 현재 미분양이 없는 미분양 청정지역인 데다, 10년 이상 노후 아파트 비율이 85.65% 이상이어서 새 아파트를 향한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달서 센트럴 더샵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 100%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 독서실 등 커뮤니티시설을 비롯해 야외 물놀이장(키즈풀), 키친정원(팜가든), 테마놀이터, 1.3km 길이의 산책로 등이 배치된다. 또한, AI 음성 인식을 지원하는 대화형 스마트홈 시스템 ‘카카오I’를 제공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달서 센트럴 더샵 견본주택은 달서구 감삼동 103-2(지하철 2호선 감삼역 2번 출구 앞)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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