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오는 13∼17일 안양시 롯데백화점 평촌점 문화홀에서 유아 발달 자극을 위한 놀이·체험 행사인 ‘아이행(아이가 행복한 5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7세 이하 유·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이 행사에서는 놀이 중심의 교육 콘텐츠를 비롯해 요리, 미술, 음악, 미용 등 아이 발달 자극에 도움을 주는 총 5가지 테마로 체험형 존을 구성했다. 행사에는 테마와 관련된 3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편 첫날인 13일에는 인기 캐릭터 로보카 폴리 퍼레이드가 진행되며 15일에는 아이들의 초상화를 그려주는 이벤트도 열린다./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