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날 때마다 저 부동산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꿈처럼 이 부동산을 인수하게 되었어요. 모두 에듀윌 교수님들과 동문회 덕분이에요”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서울부동산. 오랜 기간을 가정주부로 살아온 서울부동산 최정옥 대표는 공인중개사가 되는 꿈을 실현했다.
“우연이었어요. 우리 집 전세를 알아보다 공인중개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갔어요. ‘이 직업이라면 가정생활과 병행이 가능하면서, 전문직이라는 프라이드를 가질 수 있겠구나’라고 생각했죠. 무엇보다 좋은 것이 공인중개사는 정년이 없잖아요.” 라고 말하는 최정옥 대표의 밝은 표정은 공인중개사의 직업 만족도를 대변하는 듯 했다.
최 대표는 “저는 동차합격을 고집하지 않고, 여유있게 1차와 2차를 나눠서 공부했어요. 지금 공부를 시작하신다면 저처럼 나눠서 공부하시는 것을 추천 드려요. 물론 연말에 시작하신다면 동차합격을 노려볼 만 하죠. 각자 상황에 맞게 가장 수월하게 공부하는 방법을 찾으세요.” 라고 이제 공인중개사 공부를 시작하려는 수험생들에게 조언을 했다.
뒤이어 현재 한창 공부중인 수험생들에게는 “합격 전에는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마시고,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면 꼭 합격할 수 있으실 겁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공인중개사 개업 후 힘든 일은 없었냐는 질문에는 “개업 후에도 자유로운 시간 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따로 힘든 일은 없었다”고 말하고, “특히 사람 만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성격이 잘 맞았고, 무엇보다 경제적으로 여유롭게 지낼 수 있어 더욱 만족스런 삶을 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 동작구 대방역 2번출구 인근에 위치한 ‘서울부동산’은 아파트, 오피스텔, 원룸/투룸, 상가/사무실, 월세/전세/매매 등 각종 부동산 중개는 물론, 친절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한편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은 작년 본사 조직 내 ‘공인중개사 동문회 사무국’을 신설하여, 자사 출신 합격생들이 공인중개사로서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에듀윌 동문회는 그 일환으로 합격자 모임 행사 진행, 공인중개사 인맥북 발행, 공인중개사 동문 모임 지원, 정보 교환용 밴드 운영, 공인중개업소 3종 부착물 세트(영업중/부재중 부착판, 명함꽂이, 에듀윌 동문회 인증 업소 간판) 발송 등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