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번엔 건강기능식품" ... 진열대 넓히는 빙그레

바나나우유·빙과 사업 위축에
새 성장 동력 발굴 필요성 커져
건기식 시장, 연평균 25% 성장
브랜드 '비바시티' 출시 추진
HMR·펫푸드 이어 세번째 확장


가정간편식(HMR), 펫푸드에 이어 오리온(271560)이 미국 건기식 전문기업 로빈슨파마와 독접 계약을 체결하며 건기식 사장 진출을 선언했고, 동원 F&B는 지난해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키누’를 론칭하는 등 건기식 시장에 진출하거나 사업을 확대하는 식품 기업이 잇달아 등장하고 있다.
/박윤선기자 sepy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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