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M자연의품격,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한 ‘상쾌한 슬림화이바’ 출시


건강식품 대표 브랜드 GNM자연의품격은 원활한 배변활동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상쾌한 슬림화이바’를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GNM ‘상쾌한 슬림화이바’는 1일 기준 7,500 mg의 차전자피 식이섬유를 섭취할 수 있어 원활한 배변활동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공시한 1일 섭취량(5,500 mg) 이상에 해당하는 양이다.

차전자피는 질경이 씨앗의 껍질로 수분을 흡수하면 부피가 팽창하여 장 연동운동을 촉진시킨다. 특히 식이섬유가 풍부한데, 차전자피 식이섬유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과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증 받았다.

업체 관계자는 “육류 위주의 서구화된 식단과 더불어 불규칙한 생활습관, 운동 부족,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변비에 시달리는 분들이 많다”며 “변을 보아도 잔변감을 느끼거나 묵직한 아랫배 때문에 고민이신 분들을 위해 ‘상쾌한 슬림화이바’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깔라만시 맛과 레몬라임 향을 더해 차전자피 특유의 쓴 맛 없이 맛있게 섭취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GNM자연의품격은 사랑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수익금의 일부를 굿네이버스,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밀알복지재단 등 국내외 아동 후원에 사용하고 있으며, 희귀난치성 환우의 재활 및 치료를 돕는 의료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 환원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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