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에스스튜디오, 블랙스쿼드 정식 서비스 앞서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엔에스스튜디오(대표:윤상규)는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에서 서비스 중인 정통 밀리터리 FPS게임 블랙스쿼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신규 모드인 '강습 모드'는 킬 수를 통해 목표 점수에 도달하는 팀이 승리하는 콘텐츠로, 최대 32명(16 vs 16)이 동시에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낙하산이 리스폰 수단으로 활용되며, 특히 낙하산을 이용한 리스폰은 맵의 여러 리스폰 위치를 결정하여 빠르게 적진 침투도 가능한 만큼 위험에 노출될 확률이 높아 팽팽한 힘의 균형을 깰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 되므로, 기존 타 모드보다 활동적이고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파괴 모드에 신규 맵인 Sabotage가 추가 되었으며 2018년 여름을 맞이한 Happy Summer Event를 개최, 이벤트 기간 동안 출석 체크와 일일 미션 달성을 통해 Happy Summer Holidays 2018 Box를 매일 최대 4개까지 획득 할 수 있다.

그리고 새로운 형태의 랜덤 박스인 Frontier Box가 추가되었으며 이 박스에서 획득한 아이템들은 스팀 마켓에서 거래가 가능하다. 박스를 열기 위해서는 Black Squad Key를 필요로 한다.

이외에도 더운 여름을 이겨낼 시원한 여름 디자인의 각종 무기 스킨들과 신규 총기, 스프레이 및 각종 편의 기능 등이 업데이트되었으며 자세한 내용은 스팀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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