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올 여름 시워한 아이스크림 샌드 맛보세요"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롯데백화점이 본점 식품관의 자쿠자쿠 매장에서 여름시즌 한정 메뉴 ‘히야자쿠’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일본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자쿠자쿠가 내놓은 히야자쿠는 아몬드와 머랭으로 만든 크로칸으로 감싸 바삭하게 구운 슈 페이스트리에 유기농 우유로 만든 아이스크림으로 속을 채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진한 우유 풍미가 나는 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매장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크로칸슈’도 판매한다. 소프트 아이스크림은 신선한 우유의 부드럽고 진한 맛과, 크로칸 토핑의 바삭하고 달콤한 맛을 자랑한다. 크로칸슈는 주문 즉시 바삭한 크로칸에 매장에서 직접 만든 커스터드 크림으로 속을 채워 제공한다.

소프트 아이스크림과 크로칸슈는 하루에 평균 700개 이상 판매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가격은 히야자쿠와 소프트 아이스크림이 4800원, 크로칸슈는 3600원이다.

/ 김강현 기자 seta1857@hmg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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