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토르’ 크리스 햄스워스와 호주에서 깜짝 만남 공개



배우 다니엘 헤니가 크리스 햄스워스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다니엘 헤니는 인스타그램에 “크리스 햄스워스와 함께 호주 시드니 제냐 행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니엘 헤니가 ‘토르’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크리스 햄스워스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배우는 명품브랜드 에르메네질도 제냐 행사에 참석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지난 4월 종영한 미국 CBS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13’에서 주연으로 출연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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