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선유력' 이재명 개표 3.5% 만에... 스캔들 정면돌파 통했다

사진=연합뉴스

6.1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개표 한시간여 만에 ‘당선유력’을 받았다.

지상파 방송사들은 오후 8시 30분 현재 개표가 3.5% 진행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53.8%의 지지율로 당선이 유력하다고 발표했다.


당선유력은 95% 이상 당선가능성이 있을 때 부여하며 큰 이변이 없는 한 수 시간 안에 당선이 확정된다.

이미 출구조사에서 이 후보는 59.3%를 득표해 당선될 것으로 예측돼 남경필 후보를 크게 앞설 것으로 예측됐다.

/김진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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