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몰군경유족 효자·효부 시상식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가 주관하는 ‘제41회 효자·효부상 시상식’이 15일 오후2시 서울 여의도 중앙보훈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로는 고령인 시부모의 병 수발을 하면서 사회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나순이(73)씨를 비롯해 19명의 전몰군경 유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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