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모터카 국내서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 전개.
[서울경제 포춘코리아 편집부] 롤스로이스모터카가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을 통해 국내 최초의 공식 인증중고차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
롤스로이스 인증 중고차 사업부문인 ‘프로비넌스(Provenance)’는 세계 최고급 자동차라는 브랜드 명성에 부합하는 투명한 중고차 거래 서비스로, 최고 품질의 차량을 매입 및 판매할 뿐만 아니라 차량 점검, 보증수리, 금융상담 상품설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
롤스로이스 인증중고차는 전문 평가사들이 진행하는 총 100가지 항목의 엄격한 기술 점검과 차량 진단을 거쳐 최적의 상태와 품질을 검증한다. 인증중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2년간 마일리지 제한 없이 보증수리 및 일반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로비넌스 워런티를 제공한다.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 석상우 대표는 “롤스로이스모터카 부산을 운영하고 있는 동성모터스는 지난 10년간 인증중고차 시장에서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축적해왔다”며,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롤스로이스 인증중고차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조건으로 롤스로이스 차량을 구매 및 판매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제헌 기자 azzuru@hmg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