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무엘 인스타그램
사무엘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선행에 팬클럽 ‘가넷’이 동참했다.
사무엘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하세요. 사무엘입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저의 아이스 버킷 챌린지 영상을 통해 베풀어주신 ‘가넷’ 여러분들의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덧붙여 “저의 작은 응원이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이어진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이 완공될 때까지 저와 함께 응원해주시고 기도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기부에 동참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사무엘은 지난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모습과 소감을 담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무엘은 “워너원 강다니엘 형의 지목으로 2018년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 이렇게 뜻 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첫 인사와 함께 자신을 지목해준 강다니엘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사무엘은 “저의 응원이 국내 최초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이 지속적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그리고 저는 지목하지 않고 많은 분들께서 뜻 깊은 일에 동참해주시기를 소망하겠다”며 루게릭병 환우들을 향한 따뜻한 관심 및 캠페인 동참을 독려한 바 있다.
사무엘은 아리랑TV ‘팝스 in 서울’ MC, 드라마 ‘복수노트 2’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차세대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은유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