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가 토마스 오스터마이어가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열린 연극 ‘리처드 3세’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연극 ‘리처드 3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셰익스피어 초기 걸작인 ‘리처드 3세’는 왕좌를 차지하기 위해 형제와 조카를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인물인 리처드 3세(1452~1485) 이야기를 다룬다.
한편 ‘리처드 3세’는 17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