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의 셀트리온'? 저평가 제약바이오株 TOP3







▶제 2의 셀트리온 될 저평가 제약바이오株 [종목확인]

셀트리온 삼형제(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068760))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5일 현재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전날 대비 각각 5.89%, 5.61%씩 상승한 29만 6500원과 11만 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셀트리온이 개발한 A형독감 신약물질 ‘CT-P27’이 오는 7월 임상2b상(2상 후기)을 마칠 예정이라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제약 역시 3.72% 상승한 9만 2100원에 거래 중이다.

▶ '임상 완료' 임박... 모멘텀 확실한 제약바이오株 TOP3 [종목확인]

이날 15일 한 매체가 인용한 미국 임상등록사이트에 따르면 ‘CT-P27’은 오는 7월31일 임상2b상을 종료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올초 임상 피험자 183명 등록을 모두 마치고 해당 임상을 진행해 왔다. 앞서 임상1·2a상은 영국에서 완료했고 임상2b상은 국내에서 진행했다. 임상3상은 전세계 상용화를 위해 글로벌 임상기관에서 대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셀트리온이 개발하고 생산한 제품의 유통을 담당하고 있지만 전체 매출액에서 비용을 제한후 이익을 공유하는 구조이기 떄문에 셀트리온과의 차별점이 미미하다는 평가다. 전문가들은 셀트리온헬스케어에 대해 “하반기 매출액이 증가하면 이익률은 자연히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금일 셀트리온 삼형제의 강세는 제약바이오가 다시 국내증시를 견인할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실제로 북미정상회담 이후 남북경협주가 줄줄이 약세를 보이며 차츰 제약바이오로 매수세가 유입되는 흐름이다.




다만 신약 개발이나 FDA 임상 과 같은 확실한 모멘텀이 있는 종목을 중심으로 상승세가 연출되고 있기 때문에 제약바이오 내에서도 옥석가리기를 통한 매수가 필수적일 것으로 보인다.

▶ 제약바이오 '황금빛 귀환' 다음주 상승 1순위 제약바이오株 TOP3 [종목확인]



한편, 다가오는 6/18 엑스원에서는 안정적인 계좌수익을 원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한 킹스필드, 거북선 전문가가 특별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더 이상 추격매매는 그만! 원금회복이 필요한 투자자라면, 지금 즉시 엑스원 공개방송에서 차기 급등유망주를 무료로 확인해보자.

▶ [긴급추천] 월요일 오전장 이끌 차기 급등유망株 3선 공개 [종목확인]

관심종목

셀트리온제약, 디엔에이링크(127120), 대아티아이(045390), 조비(001550), 경농(002100)

☞☞☞ [유튜브] 복부인 - 급등 에스아이리소스, 우리기술 실전매매영상 (8분)

☞☞☞ [유튜브] 행복지수 - 지금 매수 가능한 실적 성장기업, K종목 심층분석 (15분)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