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긴축에 남북 경제협력 이슈 소멸로 혼란 장세가 펼쳐지는 가운데 상장지수상품(ETP)을 활용한 투자법이 주목받고 있다. 달러 강세에 베팅하는 상장지수펀드(ETF), 지수 변동성이 제한적일 때 수익을 내는 옵션 양매도 상장지수증권(ETN)이 종목 장세에서 선전하고 있다.
1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TRUE 코스피 양매도 ETN(570019)은 올해 ETF와 ETN과 더불어 올해 시가총액이 가장 많이 늘어난 상장지수상품이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