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베이스캠프 찾아 태극전사 격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이 2018 러시아 월드컵을 앞두고 막바지 훈련 중인 태극전사들을 격려했다.


정 회장은 현지 시간으로 15일 오후 대표팀 베이스캠프인 상트페테르부르크 내 훈련장인 스파르타크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을 격려하고 월드컵에서의 선전을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홍명보 축구협회 전무도 동행했다.

정 회장은 18일 오후 3시(한국시간 오후 9시) 니즈니노브고로드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한국과 스웨덴의 F조 조별리그 1차전을 현장에서 관전한다. /양준호기자 migue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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