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쁘띠뜨 위뜨’ 황정서, 구릿빛 피부 돋보이는 비키니 사진 화제

연극 ‘라 쁘띠뜨 위뜨’에 출연 중인 배우 황정서가 의외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황정서의 소속사 윤스토리엔터테인먼트는 18일 황정서의 구릿빛 몸매가 돋보이는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들은 황정서가 지난해 출전한 국내 최고 권위 피트니스 대회 중 하나인 나바코리아 노비스(2017 NABBA WFF KOREA NOVICE) 대회 참가 사진이다. 황정서는 아마추어끼리 겨룬 이날 대회에서 4위를 차지했다.


황정서는 연기 활동을 쉬고 학업에 전념하는 동안 틈틈이 피트니스를 통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황정서는 “드라마 ‘압구정 백야’ 이후에 학업에 전념하면서 피트니스를 시작했다”면서 “건강을 위해 시작한 운동이었는데 첫 출전에 입상까지 하게돼 너무 기뻤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정서는 연기 복귀작으로 연극 ‘라 쁘띠뜨 위뜨(La Petite Hutte, 부제: 러브 인 아일랜드)’에 출연중이다.‘라 쁘띠뜨 위뜨’는 7월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보아트홀 6층 하람홀 명보아트시네마에서 공연된다.

/정다훈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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