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경스타 DB
오는 20일 MBC FM4U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의 ‘꿈꾸는 초대석’ 코너에는 MBC 수목미니시리즈 ‘이리와 안아줘’의 주인공인 장기용, 진기주가 출연한다.
장기용과 진기주는 살인자를 아버지로 둔 아들, 톱스타가 된 피해자의 딸이라는 가혹한 운명에 얽매여 있는 남녀의 역할을 실감나게 연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각각 모델과 방송기자를 하다 연기자로 넘어온 장기용과 진기주는 이날 방송에서 복잡다단한 주인공들의 심리를 표현해야 하는 배역을 소화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는지 등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또 드라마를 촬영하며 연기 케미와 각종 에피소드는 물론, 모델 출신으로서 장기용만이 연출해 낼 수 있는 제복신의 뒷얘기도 기대된다.
OST를 통해 드라마의 보이지 않는 조력자 역할을 하고 있는 양요섭과 장기용, 진기주가 출연하는 ‘꿈꾸는 초대석’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된다.’
MBC FM4U(수도권 91.9MHz) ‘양요섭의 꿈꾸는 라디오’는 매일 저녁 9시부터11시까지 방송되며 PC 및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mini’를 통해서도 들을 수 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