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주 애널리스트는 “사우디와 러시아의 감산 완화 움직임에 따른 유가 하락 전환 및 납사 가격 진정에 힘입어 주가 반등이 기대된다”며 “2016년 이래 PER 5.5배 하회 이력 거의 없고 가파른 실적 개선 제한에도 불구하고 유가 하락 전환 및 배당금 증가 기대 등 우호적인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2·4분기 영업이익은 1,04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감소할 것”이라며 “재고관련 이익으로 인해 실적이 보합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강도원기자 theone@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