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찾아가는 복지행정 '원스톱 이동상담센터' 운영

수원시는 오는 27일 권선구 호매실동 능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수요자 중심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원스톱 이동상담센터’는 정보 부족으로 각종 복지혜택을 누리지 못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해 복지관·동행정복지센터 등 시민과 가까운 곳으로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다.

이번 이동상담센터에는 호매실동 맞춤형복지팀, 권선구보건소, 법무부 법률홈닥터, 수원일자리센터, LH 수원권주거복지센터에서 온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복지·보건·법률·일자리·주거 등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혜택에 관해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한자리에서 상담받을 수 있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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