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전 세계 유명 산지의 프리미엄 와인을 1만 원대에 선보이는 ‘와인 디스커버리’ 시리즈를 전국 135개 홈플러스 주요 매장에서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지난 2년간 와인 소비자의 선호도를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인지도가 높은 프랑스, 미국, 칠레, 호주 등 4개국 와인을 선별했다. 4개국 와인 중에서도 국내에 잘 알려진 프리미엄급 와인의 세컨드 브랜드 제품과 베스트 셀러 브랜드의 프리미엄 라인 제품으로 이번 시리즈를 구성했다.

판매 제품은 △남프랑스의 유명 와인 ‘마스 드 도마스 가삭’의 세컨드 브랜드인 ‘물랭 드 가삭’ 2종 △국내 베스트 셀러 칠레 와인인 ‘까시예로 델 디아블로’의 프리미엄 라인 ‘까시예로 리제르바 에스페셜’ △미국 ‘프레이 브라더스’의 세컨드 와인 ‘레드우드 크릭’ 등 총 8종이다. 가격은 모두 1만4,900원이다./허세민기자 semin@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