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이슈
연재
마켓시그널
디지털
랭킹
SK플래닛, 11번가 분할 및 SK테크엑스 합병
입력
2018.06.19 19:45:16
수정
2018.06.19 19:45:16
SK텔레콤은 종속회사 SK플래닛이 인적분할 방식으로 11번가의 사업부문(싸이닉, 기프티콘, 11페이를 포함)을 분할해 새로운 회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고 19일 공시했다.
분할 비율은 존속회사(SK플래닛)가 0.8565581, 신설회사(가칭 ‘11번가’)가 0.1434419다.
SK텔레콤은 또 SK플래닛이 SK테크엑스를 흡수합병한다고 공시했다.
합병 비율은 1대 3.0504171이고 SK플래닛이 존속회사, SK테크엑스가 소멸회사가 된다.
회사 측은 합병 목적을 “경영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창출”이라고 설명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