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시 바닥 구간 확인후 반발매수세 유입 가능성 높은 시점

- 남북경협 이슈는 여전히 지속, 다만 옥석가리기 진행 가능성 높아 실질수혜株 선별필요(수혜株확인)

외국인 매도세가 지속되면서 코스피 지수가 19일 연중 최저치로 내려앉았다. 원 달러 환율도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1110원선에 바짝 다가섰다. 미국의 통화 긴축 가속화 우려와 미중 무역전쟁 격화 여파로 신흥국 금융시장의 불안이 이어진 가운데 한국의 금융시장도 악영향을 받았다.

코스피, 코스닥 시장 모두 제약,바이오 섹터 대장주들의 약세가 두드러진 가운데, 대부분의 업종, 종목들이 약세를 보였다. 특히 하락종목이 1700종목을 넘어가는 등 시장에 대한 불안심리가 팽배해진 분위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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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각에서는 19일 시장 하락으로 증시의 바닥 구간을 확인했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 기준 연중 최저치로 내려앉았지만, 추가적인 하락세 보다는 반발 매수 유입에 힘입어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는 모습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이다.

무역분쟁 이슈와 긴축 우려 등이 시장을 어지럽히고 있지만 연초부터 증시에 반영되었던 이슈들인 만큼 추가적인 하락 요인으로 자리 잡기는 쉽지 않다는 게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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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미북정상회담까지 성공리에 마무리 된 데다, 러시아 국빈 방문 이후 러시아-북한-한국을 잇는 거대한 경제 협력 논의가 본격화 될 것으로 점쳐지는 만큼 시장하락은 오히려 저렴한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기회로 봐야 한다는 분석이 줄을 잇고 있다.

한편 최근 어려운 시장속에서도 연속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는 "아이텍반도체"를 발굴하는 등 상한가족집게로 개인투자자에게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알파투자클럽"의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이슈들로 인해 시장이 급락세를 연출했지만, 급락 이후 강한 반등 역시 역사적으로 증명됐다며, 이후 시장에서는 실적과 실제 사업 경험이 바탕이 되어있는 남북경협 실질 수혜주들이 강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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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투자클럽은 최근 시장 급락 여파로 힘들어하는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3일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 해당 기간을 통해 시장 반등시 1순위 급등유력 종목 3선과 함께 "하반기 급등 유력주 리스트"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미중무역분쟁, 통화 긴축 등 글로벌 이슈로 손실을 보고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이번 3일 체험 기회를 통해 계좌의 반전을 노려보는 것을 적극 권한다.

※ 관심종목 : 마니커(027740), 디엔에이링크(127120), 제넥신(095700),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글로벌텍스프리(20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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