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 라돈 침대 사태 부른 '유사과학' 실체는?

사진=tvN

20일 오후 7시 10분 방송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침대에서 1급 발암물질 ‘라돈’이 검출돼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라돈 침대 사태를 자세히 짚어본다.

이날 방송에는 사이비 의료 퇴치 공로상을 받은 한정호 교수와 세계적 화학 학술지 편집자 이한보람 교수, 박재용 작가가 출연해 과학 전문가의 시선에서 라돈 침대 사태와 유사과학의 실체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특히 ‘TMI 연구소’ 코너에서는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라돈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 최초 공개한다. 뿐만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라돈 노출을 줄이기 위해 손쉽게 할 수 있는 방법들까지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나아가 출연진은 많은 사람들이 오랜 시간 동안 사실이라고 잘못 믿고 있었던 유사과학의 실체를 분석한다. 책으로도 출간된 내용이 근거 없는 유사과학의 하나였다는 사실에 ‘곽승준의 쿨까당’ 고정 패널 신보라는 경악을 금치 못하는 것. 신보라가 30여 년간 굳게 믿고 있었던 유사과학이 무엇일지는 오늘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대한민국의 뜨거운 이슈를 전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10분에 방송된다.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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