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서울 선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영화 ‘변산’ 씨네콘서트에 배우 박정민, 김고은, 신현빈, 김준한, 배제기, 최정헌, 임성재 이준익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김준한이 관객과의 시간을 갖고 있다.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청춘 학수(박정민 분)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 7월 4일 개봉 예정.
/조은정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