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주차 솔루션 전문기업 파킹클라우드가 운영하는 아이파킹이 2015년 1호점 주차장 오픈 이후 단 3년 만인 지난 5월, 전국에 1,000호점 주차장 계약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스마트 주차 서비스를 Online과 Offline에서 제공하고 있는 아이파킹은 월 평균 100개 이상의 주차장을 전국에 오픈함으로써 통합 스마트 주차 서비스 기업으로써 압도적인 1위로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매출 성장 추세도 기존 경쟁업체의 20 여년에 걸친 성장치를 넘어서고 있다.
더불어 주차 H/W 납품이나 주차장 운영, 단순 주차비 자동 결제에 그치지 않고 운전자와 주차장 관리자, 그리고 주차장과 연결되어 고객이 이용하는 주변 상점들까지 서비스 영역에 넣어 사업을 놀라운 속도로 확장시키고 있다.
운전자는 모바일을 통해 실시간 업데이트 되는 주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오히려 불편을 주는 타사 서비스와 달리 전담 매니저가 집중 관리함으로써 고객은 정확한 주차 정보를 바로 찾아 이용할 수 있다. 이처럼 아이파킹은 주차 시스템 외에도 실시간 주차 가능 대수, 전기차 충전소 정보 등 운전자 편의를 위한 데이터를 확보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차장 사업자는 모바일과 웹을 통해 매출과 입,출차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이 가능하며, 아이파킹 24시간 CS센터 지원 및 통합 관리 솔루션을 통한 무인 운영이 가능해 운영비 절감이 가능하고 매출 상승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초기 도입 비용이 부담인 고객에게는 주차 면을 중개 판매를 지원하고 주차 시스템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노후 주차장 환경 개선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수익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파킹 주차장과 연결된 상점은 분실과 관리 요소가 있는 종이 할인권 대신 모바일과 웹을 통해 편리하게 할인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고, 아이파킹 어플리케이션 내 위치한 상점 정보 구역과 주차장에 설치되는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상점 홍보도 가능하다.
아이파킹 관계자는 “고객이 가장 먼저 접근하는 주차장에서 시작하여 건물 전체를 서비스 생태계로 확장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한 H/W 및 S/W의 기획에서 개발, 생산, 주차 정보 수집 및 관리까지 자체 진행하고 있다.”며, “끊임없이 고객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열정이 아이파킹 경쟁력의 핵심인 만큼, 연말 2,000호점 달성까지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다” 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