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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1분기 경상수지 적자 확대...수입 증가 탓
입력
2018.06.20 22:28:32
수정
2018.06.20 22:28:32
미국의 지난 1·4분기 경상수지 적자 규모가 전분기보다 더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품 수입이 증가한 탓이다.
미 상무부는 20일(현지시간) 올해 1·4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전 분기 대비 80억달러 늘어난 1,241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치보다 낮다. 증시에서는 1·4분기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규모를 1,290억달러로 예상했다.
1·4분기 경상수지 적자가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5%로 나타났다.
/김창영기자 k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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