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학생들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환경을 선보이고 있는 남학생전문 청평한샘 기숙학원의 2019 대입 반수반이 다가오는 24일 개강한다. 이번 대입 반수반은 2018년도 수능성적 또는 2017년 9월 모의평가 성적을 기준으로 국, 영, 수 각 5등급 이내인 남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남학생에게 특화된 시설과 환경을 갖춘 청평한샘 기숙학원은 학과 담임 선생님과 생활관리 선생님, 또 국, 영, 수 과목별 담임 선생님들이 섬세한 학습관리와 정교한 생활관리를 연계해 성적 향상을 극대화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주 과목인 국어, 영어, 수학을 체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기초를 다지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올바른 학습방향을 설정해 수험생으로써의 올바른 자세를 익힐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험생이 지녀야 할 목표의식과 동기부여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하는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2주간 각 과목별로 기본내용을 요약 정리하고 학생들 마다 취약한 부분을 해결할 수 있게 체계적인 수업과 상담, 보충을 진행하여 짧은 기간에도 효율을 극대화 시키게 한다.
각 반당 25명 정원, 일인 일 좌석의 독서실, 편리한 체육시설, 쾌적한 숙소와 힐링을 받을 수 있는 산책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분수대 등의 여러 시설들. 남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하며 잘 지낼 수 있는 환경이라 할 수 있다. 또, 고급스러운 맛과 정성된 재료, 남학생에게 알맞은 칼로리를 지닌 식단도 일품이라 할 수 있다.
총 3학기로 계획된 청평한샘 기숙학원의 커리큘럼 중 1학기 내용을 2주간 국, 영, 수 과목을 총정리하고, 7월 9일부터 시작되는 2학기 기간에는 각 과목별 내용정리와 기출분석 그리고 심화문제 연습을 한다. 이 기간 동안 학생들 마다 약점공략 문제도 심층적으로 다루게 된다. 그리고 9월 모평이 끝나고 나서 시작되는 3학기 수업은 수능 전날까지 진행하고, 이 기간에 주요 학습내용은 실전연습, 약점공략 등을 중점적으로 다루며 전체 내용을 점검한다.
청평한샘 기숙학원 관계자는 “앞으로의 5개월 남짓 남은 시간은 인생의 길을 결정할 ‘기회’가 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기에 신중한 결정을 해야 한다. 특히 2월에 시작한 학생과의 격차를 좁히고 본인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남은 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하지만 절박한 마음을 갖고 조급함은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라고 전하며 이어 “남학생만을 위한 학원이다 보니 이성교제와 같은 학습에 방해가 되는 요소로부터 벗어날 수 있으며, 남학생들만의 특성과 니즈를 이해하고 충족시킬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한편 청평한샘기숙학원 대입 반수반은 현재 마감이 임박하여 소수의 정원만 추가 등록이 가능하다, 기숙학원을 결정할 때 인터넷이나 전화로만 학원을 알아보는 경우가 많은데 특히 남학생들은 맞춤 시설이 제공 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학원을 찾아 직접 시설을 둘러보고 상담한 뒤 결정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