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서울 명동성당 일원에서 ‘모두를 위한 경제 나눔, 또 하나의 섬김’이라는 주제로 열린 ‘사회적경제와 함께하는 2018 3대 종교 공동행사’에서 김영주(왼쪽 두번째) 고용노동부 장관과 염수정(〃다섯번째) 추기경, 유영희(〃네번째)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회장, 일감(〃세번째) 조계종 기획실장 등이 체험 부스에 가고 있다. 종교계는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 가톨릭계가 주관한 ‘착한소비 한마당’을 시작으로 2016년 불교의 ‘자비와 나눔마당’, 2017년 기독교의 ‘이웃사랑과 나눔실천’ 행사 등을 개최해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