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잘 나오는 창업 ‘얌샘김밥’, 워라밸 조건도 ‘충족’


최근 젊은 층들 사이에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워라밸(Work Life Balance)’이 직장이나 직업을 선택할 때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다. 즉, 워라밸이 가능한 삶을 위해 야근이 없는 직업, 집단 문화를 넘어 개인의 소중한 삶에 가치를 두는 직업을 선택하는 이들이 많아졌다는 것.

이를 위해 창업시장으로 나서 워라밸이 가능한 업종을 찾는 이들도 많다. 덕분에 2018 외식업 트렌드는 장사 잘되는 창업, 워라밸이 가능한 창업 등이 꼽히고 있다.

이와 관련, 분식창업 유망 프랜차이즈로 손꼽히는 ‘얌샘김밥’은 워라밸을 중요시 여기는 이들 사이에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크게 각광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

‘얌샘김밥’은 18년 노하우로 마련한 자사 원팩시스템과 간편조리가 가능한 조리시스템을 통해 창업 후 점주가 크게 힘들지 않으면서 편리하게 운영이 가능한 프랜차이즈 인기창업 아이템이다. 요리가 쉽기 때문에 초보자도 창업이 가능하고, 본사에서 80%이상 가공한 식자재를 매장에 직접 공급하여 초보자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



무엇보다 얌샘김밥은 김밥기계를 도입, 김밥자동화 시스템을 마련해 워라밸이 가능한 창업 브랜드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김밥기계는 무인시스템 운영을 지원해 인건비 고민을 해결했고, 밥 양을 조절해 김 위에 고르게 펴주면서 자체적인 보온기능까지 갖춰 1인당 생산성을 올렸다.

또 김밥기계가 김밥을 만드는 동안, 운영자는 주방과 홀의 업무를 동시에 처리할 수 있어 테이블 회전율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인건비절감과 간편함, 일의 효율증대로 얌샘김밥 가맹점주는 워라밸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이 밖에 얌샘김밥은 전체 원가율 37%의 낮은 원가율과 직접생산이 가능한 본사의 유통단계 축소 등으로 가맹점 수익을 극대화 시키는 데 집중하며 매출 잘 나오는 창업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불황에 강한 메뉴 구성 역시 차별화된 얌샘김밥만의 경쟁력으로, 본사는 기업부설연구소안에 R&D(Research Development) Center를 운영해 주기적인 내부 컨테스트를 통해 분기별 신 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얌샘김밥 본사 관계자는 “지난 18년간 쌓아온 얌샘의 노하우와 진정성, 철학은 쉽게 모방할 수 없는 얌샘의 DNA”라며, “앞으로도 20년, 30년, 100년을 넘어 고객과 가맹점주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얌샘김밥은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지원금 2천만 원 지원 및 인테리어 비용 30%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창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본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상담 문의하면 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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