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 회원 불입금 100억원 돌파

회원수 4만명 돌파도 눈앞…수목장림 인프라 구축 박차

SJ산림조합상조는 회원 불입금이 100억원을 돌파하고 누적 회원수 4만명 돌파도 눈앞에 두고있다고 22일 밝혔다.

SJ산림조합상조는 최근 기업 페이스북 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홍보 마케팅을 확대해 나가고 있고 판매대리점(GA·General Agency) 확장과 맞춤형 상품 개발, 협회·단체는 물론 타업종과의 제휴를 통한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는 쇄도하고 있는 MOU 문의를 통해 협력사와 시장을 더욱 확장하는 한편, 진행중인 장례, 여행 서비스 이외에도 상품 다양화를 통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SJ산림조합상조은 수목장림 인프라 구축에도 적극 나서 또한 최근 LG그룹 고 구본무 회장의 수목장 소식이 전해지며 높아지고 있는 수목장에 대한 수요에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김형진 SJ산림조합상조 대표이사는 “국민 모두의 마지막 산림복지시설인 수목장림을 통해 대한민국 상조문화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며 “차별화되고 품격있는 고객 감동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박희윤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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