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만날 생각에 '웃음만'


남북이 8.15 이산가족 상봉행사 등 인도적 문제들을 논의할 적십자회담을 개최한 22일 서울 중구 대한적십자사 본사에서 이산가족 상봉 신청을 마친 유기진(93세)씨가 "가족을 만날 생각에 저절로 웃음이 난다"며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권욱기자ukkwo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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