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新남북시대 "北 인프라 투자" 미공개 수혜株는?_복사본

- 한반도 新남북시대 돌입, 공동 인프라 투자 프로젝트 논의 본격화

- 에너지, 철도, 도로가 최우선 과제로 꼽혀...에너지 관련株가 먼저 급등 유력

1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북한지역 에너지 자립도 향상과 함께 국내 에너지 산업 진출을 위한 전략 마련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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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공단은 산업부의 요구에 따라 ‘북한지역 에너지자립도 향상을 위한 남북 신재생에너지협력방안 수립에 관한 연구’ 등이 포함된 13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연구는 오는 7월부터 시작돼 내년 2월에 결과가 나올 예정이다.

한편 북한은 연료 부족과 설비 노후화·고장 때문에 발전설비를 제대로 가동하지 못하는 등 전력난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 북한의 발전설비용량은 766만㎾로 남한의 14분의 1 수준이며 실제 생산한 전력량은 239억㎾h로 남한의 23분의 1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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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

이에 따라 단지적으로는 태양광과 풍력발전소를, 장기적으로 화력발전소를 건설하는 방안이 힘을 얻고 있다. 태양광과 풍력의 사업준비 기간이 3년 정도로 화력발전(6~8년)보다 짧아 당장 급한 북한의 전력난 해소에 도움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북한에 석탄화력발전소를 건설한다는 방침이다.

건설 후보지로는 개성공단과 해주공업단지에 인접한 해주, 원산공업지구와 금강산 관광지구 인근에 있는 원산, 광공업과 수산업 등이 발달한 김책 등 3곳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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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한국전력이 투진하고 있던 '동북아 슈퍼그리드 사업'이 힘을 얻게 됐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북한이 이 사업에 참가할 경우 중국이나 러시아와의 전력망을 해상이 아닌 육상으로 연결할 수 있다. 이경우 전력망 구축 시기를 앞당기고, 공사 단가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한편 최근 연이은 상한가 종목 발굴로 주목받고 있는 "알파투자클럽"은 남은 6월, 3일 체험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남북에너지 협력 최대수혜주 3선과 함께 하반기 주력 종목을 무료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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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무역분쟁, 미국 금리 인상등으로 어지러운 시장에 손실을 보고 있는 개인투자자라면 이번 알파투자클럽의 3일 체험 기회를 통해 계좌의 수익반전을 꾀해 보기를 바란다.

※ 관심종목 : 디엔에이링크(127120), 엘앤에프(066970), 대아티아이(045390), 마니커(027740), 비덴트(12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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