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뉴이스트 W(JR, 아론, 백호, 렌)가 타이틀곡 ‘Dejavu(데자부)’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의 마지막 주자 JR 버전을 공개하며 대미를 장식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오늘(23일) 자정 뉴이스트 W 공식 SNS 채널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타이틀곡 ‘Dejavu(데자부)’의 JR 버전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해 이틀 밖에 남지 않은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 올린 것.
마지막으로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멤버 JR이 등장했다. 이에 귀를 사로 잡는 리드미컬한 기타 사운드가 어우러져 감각적인 느낌을 더했을 뿐 아니라 더욱 완벽해지고 성숙해진 JR의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등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JR은 실험실로 보이는 곳에 홀로 앉아 나침반이 새겨진 스티커를 붙이는 모습을 담아냈다. 이처럼 공간을 채우고 있는 오브제들을 통해 팬들의 다양한 해석을 가능케 하는 것은 물론 티저 영상이 암시하는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한층 더 증폭 시키는 등 뜨거운 관심이 모인 상태.
또한 뉴이스트 W는 JR의 티저 영상을 마지막으로 4인 4색의 매력이 담긴 멤버 별 티저 영상을 전부 공개했다. 멤버들의 각기 다른 색깔과 분위기가 한껏 담긴 티저 영상은 오는 25일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와 함께 공개될 타이틀곡 ‘Dejavu(데자부)’의 뮤직비디오 완편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오는 25일 발매되는 ‘WHO, YOU(후, 유)’는 뉴이스트 W가 데뷔 이후 처음 선보이는 라틴 팝 장르의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비롯해 다양한 음악 색깔을 느낄 수 있는 총 6곡이 수록됐다. 이어 멤버 JR과 백호가 전곡 작사에 참여했으며 백호는 앨범 전반적인 작곡에 참여하는 등 아티스트를 넘어 프로듀서로의 면모를 발휘해 뉴이스트 W표 ‘웰메이드 앨범’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뉴이스트 W는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하듯 각종 소셜 네트워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순위를 분석한 미국 빌보드 소셜 50 차트에서 33위에 등극했다. 뉴이스트가 해당 차트에 진입한 것은 처음으로 8개월 만의 컴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진 것은 물론 명실상부한 대세의 아이콘으로 떠오른 뉴이스트 W가 이번 활동으로 새롭게 써내려 갈 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WHO, YOU(후, 유)’ 발매를 앞두고 있으며, 이날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미디어 및 팬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