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이미지에서 두리는 붉은 응원 풍선과 태극기를 들고 대한민국 대표팀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붉은색 스트라이프 셔츠와 핫팬츠로 각선미를 뽐낸 두리는 청순한 붉은 악마로 변신해 시선을 모았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24일 자정 로스토프 아레나에서 멕시코와 맞대결을 펼치며, 오는 27일 오후 11시 독일과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한편 두리가 소속된 GBB는 지난 5월 ‘케미(KEMI)’로 데뷔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주리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