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스타트업의 톡톡 튀는 제품들이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에 선보인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혁신기업 우수상품 판매대전’을 신세계 대구점 지하1층에서 연다.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내 오프라인 상설매장인 ‘씨코리도’에 입점한 유망 스타트업중 16개사가 참가한다. 삼쩜일사의 코딩 교육용 스마트 종이로봇, 프럼이스의 친환경소재 슬리퍼, 리틀팩토리의 친환경 애견하우스, 쥬빌리디자인의 실버 악세사리 등이 판매된다. 신세계백화점은 스타트업과 상생협력을 위해 수수료율을 인하했다. /대구=손성락기자 ss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