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광주상의는 ‘2018년 광주형일자리 희망 컨설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7월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컨설팅 사업은 관내 기업 등을 대상으로 광주형일자리가 추구하는 적정 근로시간, 적정 임금, 노사 책임경영 및 원하청 관계 개선 등을 기업에 적용하기 위해 계획됐다. 시는 모집 기간에 접수한 기업을 대상으로 총 20개 기업을 선정,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 20개 기업에 대해서는 오는 7월부터 11월까지 전문 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무료로 컨설팅을 시행한다. 컨설팅 대상 기업은 7월10일께 발표할 예정이다. 관련 문의는 광주상공회의소(062-350-5882~4)로 하면 된다. /광주=김선덕기자 sdkim@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