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004170)가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T1) 사업자로 단독 선정됐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5일 오전 9시 7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2.17% 오른 40만원을 기록 중이다. 같은 시간 연결 자회사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은 8.61% 오른 21만4,500원을 나타내고 있다. 신세계는 인천공항 1터미널 화장품과 탑승동을 묶은 사업권(DF1)과 피혁·패션 사업권(DF5) 사업자로 지난 22일 최종 선정됐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