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이 2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뉴이스트W ‘후, 유(WHO, YOU)’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사진=조은정 기자
새 앨범으로 컴백한 뉴이스트 W가 지난 8개월 간의 근황을 전했다.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는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후, 유(WHO,YOU)’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이날 백호는 “이번 앨범을 ‘데자부’부터 썼다. 그 전부터 어떤 앨범을 만들어야 할지를 키워드를 정리해왔다. 그때가 12월이었다”며 “8개월 동안 앨범 작업에 집중을 많이 했다. 그리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렌은 “주로 어깨 운동을 했다. 어깨가 넓으면 의상 핏도 살지 않나. 그래서 멤버들 대부분 어깨 운동을 중점적으로 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JR은 “앨범 준비는 계속 했고, 각자 예능이나 다양한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며 “어떻게 하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를 많이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데자부(Dejavu)’는 뉴이스트 W가 처음 선보이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뉴이스트 W만의 신비로움에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함을 더한 곡이다.
한편 뉴이스트 W의 새 앨범 ‘후, 유(WHO, YOU)’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