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에 따르면 25일 낮 12시 20분께 경북 김천시 응명동 한 모텔에서 20대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관리자가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객실에서 20∼30대로 보이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엄마 사랑합니다. 먼저 갑니다”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천 모텔서 남녀 3명 숨진 채 발견
입력 2018.06.25 22:43:52
수정
2018.06.25 22:43:52
김천의 한 모텔에서 남녀 4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25일 낮 12시 20분께 경북 김천시 응명동 한 모텔에서 20대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관리자가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객실에서 20∼30대로 보이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엄마 사랑합니다. 먼저 갑니다”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김천경찰서에 따르면 25일 낮 12시 20분께 경북 김천시 응명동 한 모텔에서 20대 남녀 3명이 숨져 있는 것을 모텔 관리자가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객실에서 20∼30대로 보이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숨져 있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엄마 사랑합니다. 먼저 갑니다”라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경찰은 이들의 신원과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주원 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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