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섬총사2’ 방송 화면 캡처
‘섬총사2’ 이연희가 섬마을에서 인지도 굴욕을 당했다.
25일 오후 첫 방송된 올리브 ‘섬총사 시즌2(이하 섬총사)’에서는 이연희가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마을 주민들에 당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민들은 멤버들이 소리도에 들어오자마자 열띤 호응을 보이며 환영했다. 특히 강호동은 어르신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으며 섬 마을의 강다니엘로 등극했다.
반면 이연희는 어른들이 쉽게 알아보지 못했고 한 주민은 “김희선이 아닌데?”라고 말해 이연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이연희는 “이번에는 제가 새로 왔어요. 이연희요”라며 자신을 소개했고 “우리 딸 이름이 이연희인데”라는 한 주민의 말에 “따님한테 한 번 물어보세요”라고 대답했다.
/김다운기자 sesta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