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액면분할 후 처음 4만 6,000원 아래 추락

SK하이닉스도 동반 급락

SK하이닉스(000660)가 26일 장초반에도 주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9시 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거래일 대비 1.29% 하락한 4만 6,0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개장 직후에는 액면분할 후 처음으로 4만 5,900원을 기록하면 4만 6,000원 선 아래로 추락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SK하이닉스도 전거래일 대비 2.36% 급락한 8만 2,8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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