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경제 DB, 이윤지 인스타그램
배우 이윤지가 라니 양이 보낸 메세지를 공개했다.
이윤지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라니가 병원에 쓴 편지랍니다. ‘우리 엄마 낫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병원 시티커도 붙이께 알았지?’ #오늘도 고마워 #우리 딸 #편지는 고맙고 #감동인데 #안아달라고 하지만 말자 #15키로 #그 이후는 재지 않아”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라니 양이 서툴게 보낸 메시지가 담겨있다. 라니 양의 메시지는 보는 이에게 엄마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고, 지난 2015년 11월 딸을 출산했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