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 ‘보좌책상(사진)’이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과 품질, 다양한 색상을 채택한 디자인, 서비스를 앞세워 오프라인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K&D 측은 보좌책상에 대해 조립 완성품으로 국내 최초로 독서판(상판)과 필기판(하판)의 각도를 따로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책상이라고 설명했다. 서랍형 책상, 좌식 책상, 일자 테이블 책상 위에 올려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K&D 관계자는 “수험생·고시생·공시생들이 바른 자세로 장시간 공부를 해도 항상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연구한 끝에 인체공학적 설계로 개발했다”고 말했다.
독서판의 경우 미세 조정이 가능해 앉은키가 크거나 작은 사람도 휴대폰·태블릿PC 등을 올려놓고 공부할 수 있도록 눈높이를 조절할 수 있다. 필기판도 노트북·필기노트·기출문제집 등을 볼 수 있도록 용도에 따라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K&D 보좌책상은 다양한 색상의 디자인을 고를 수 있어 많은 고객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K&D 보좌책상은 독자기술로 개발해 국내 특허 및 실용실안, 디자인특허 등록을 마쳤다. 일본과 중국에도 실용신안 등록이 돼 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