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클럽, 새로운 입학생 JYP 신예 ‘스트레이 키즈’

아이비클럽, 2018학년도 가을학기 시즌 오픈 맞춰 스트레이 키즈 전속 모델 발탁


기용하는 광고모델마다 ‘꿀’케미를 자랑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아이비클럽이 다가올 가을학기를 맞아 새로운 입학생을 맞이한다는 소식이다.

교복 전문 브랜드 아이비클럽은 2018학년도 가을학기 시즌 오픈에 맞춰, JYP 신인그룹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를 자사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8년 가을학기 시즌부터 모델로 활약하는 스트레이 키즈는 시즌별 지면 광고 촬영을 비롯해 메이킹 영상, 사인 경품 이벤트, 각종 프로모션 행사 등 아이비클럽이 주관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에 함께하며 폭넓은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하는 교복 화보는 오는 가을 학기부터 아이비클럽 공식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정식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벌써부터 그룹 공식 일정 및 SNS 채널을 통해 교복을 착용한 스트레이 키즈의 모습이 공개되며 팬들의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아이비클럽 관계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이 보여주는 다채로운 매력이 아이비클럽을 만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특히, 청소년 멤버의 아이비클럽 교복 착용은 실제 교복을 입는 주 타깃층인 10대들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는 지난 3월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미국 빌보드가 선정한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 1위에 오르는 등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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