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조원’ 美中무역전쟁에도 수혜주는 있다! 지금 시장에서 봐야할 종목들

미국 중국을 상대로 IT, 의료, 로봇 등 첨단산업에 500억달러 관세부과

중국 미국을 상대로 농산물, 원유, 원자재 등 같은 규모의 관세를 부과

美中무역전쟁에서도 수혜주는 있다! 미국과 중국의 관계를 잘 이용해야 하는 업종들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 ‘무역전쟁에도 IT장비주등 수혜업종이 있다.’(=>관련주 확인하기)

미국과 중국의 무역갈등이 고조되면서 국내시장이 직격탄을 맞았다. 그리고 미연준의 FOMC회의에서 점도표상 올해 금리인상을 총 4번으로 설정하면서 신흥국 위기에 국내증시도 끌려들어가는 모양새이다. 실제로 원화는 빠르게 약세를 보여 달러당 1100원대를 돌파한 상황이다.

이 시점에서 국내 증시에 돌파구가 될만한 업종이나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과 긴급하게 국내증시 해법을 모색해보았다.

생소한 이 업종에서 우리가 집중해야 할 종목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서울경제TV 톡스타

서울경제TV 톡스타 전문가들 ‘원화약세 수출주 및 중국의 IT굴기 수혜업종 장비주, 소재관련주에 주목’(=>관련 종목 확인하기)

중국은 더욱 IT, 반도체 굴기에 투자할 것

서울경제TV 톡스타 ‘상승타이밍’ 전문가는 “중국의 첨단산업을 노린 미국의 무역관세에 오히려 중국은 더욱 IT굴기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IT업종 장비주에 소재 관련주에 주목하라고 한다.

특히 이번에 제재를 받은 중국의 ZTE가 미국의 비메모리반도체 수입을 불허되면서 기업 자체가 존폐위기까지 갔던 상황을 보면 더욱 중국은 IT, 반도체에 대외의존도를 낮추려고 할 것이라는 것이 포커스인 것이다.


그래서 톡스타 ‘상승타이밍’ 전문가는 국내 장비주와 IT소재 관련주에 집중할 것을 권했다.

신흥국 위기가 국내에 전염되지 않을 것! 원화 약세로 2~3개월 뒤 수출주의 실적에 주목

톡스타 ‘상승타이밍’ 전문가는 당장은 힘들겠지만 현재의 원화 약세가 절대 불리한 것은 아니라고 한다. 현재 빠르게 원화가 약세가 되면서 외국인투자자들도 빠져나가고 있지만 이미 미연준의 올해 4차례 금리인상은 공개된 악재이고 시장에 반영과정을 거치면 크게 영향을 주지 못 할 것이라며 특히 유가상승에 따른 수출주 섹터인 조선, 화학, 2차전지 소재 관련주에 주목하라고 한다.

한 여름이 오기도 전에 시장이 급락한 지금 앞으로의 신규종목 및 기존 포트폴리오 재편계획을 반드시 잘 세워야하는 시점이 다가왔다. 톡스타 ‘상승타이밍’ 전문가는 이번 월드컵 기념 100% 당첨 이벤트도 있기 때문에 무료톡방을 통해 향후 수혜업종을 중심으로 종목들을 공개한다고 하니 반드시 참여해서 종목들을 점검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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